↑ 브래드 피트 ‘불릿 트레인’ 사진=소니 픽쳐스 |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된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그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우리가 팬데믹을 겪으면서 락다운을 경험한 분들도 있을 거고, 우리 모두에게 굉장히 기이한 시간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는 “외롭고 내면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
이어 “인생이 길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보내야 한다고 도달한 것 같다”라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겪은 것처럼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여의도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