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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아. 사진|유본컴퍼니 |
19일 프로젝트 제작사 올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28일 발매되는 올에스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에 가창자로 참여, 신곡 ‘한 번만 들어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방민아는 그룹 걸스데이 활동을 통해 K팝 부흥기 주역으로 활약해온 것은 물론, 뮤지션으로서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2017년 자작곡 '11°'가 수록된 첫 솔로 앨범 'Other way'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방민아의 이름으로 발표되는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은 한경수, 이도형(AUG) 공동 작사, 작곡의 '한 번만 들어줘'다. 걸스데이를 탄생시키고 그 영광을 함께했던 이종석 대표와 프로듀싱 팀이 이끄는 이번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가창 참여를 흔쾌히 결정했다.
곡은 이별 후, 여성의 간절한 마음을 가삿말로 표현했으며 잔잔한 피아노와 함께 시작되는 편곡에서 후렴부 고조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 위에 매력적인 방민아만의 보이스가 얹어진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싱을 진행한 한경수 작곡가는 “민아의 깊고 매력적인 보컬이 잔잔하
방민아가 참여한 프로젝트 음원 ‘한 번만 들어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