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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오는 21일(일) 밤 10시 9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 변혜진 커플의 동거 둘째 날 현장이 펼쳐진다.
유현철과 변혜진은 유현철의 딸 가인 양의 하굣길 라이딩에 나서며,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가인 양을 데리러 가기 직전, 유현철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이가 만약 중간에 집에 가고 싶다고 한다면 어떡하나…”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변혜진 또한 가인 양의 학교로 가는 차 안에서 “또래 여자 아이들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하지?”라며 잔뜩 긴장한다.
변혜진이 교문 밖에서 가인 양을 기다리는 가운데, 가인 양이 유현철의 손을 잡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세 사람은 커피숍으로 향해 담소를 나누는데,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가인 양의 돌발 발언에 변혜진이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제작진은 “동거 첫날 밤 뜨뜻미지근한 분위기 속 함께 잠을 청했던 두 사람이 이튿날에는 하루 내내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 더 스며든다. 변혜진이 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