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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이집트 친구들이 많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서울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집트 친구들은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를 나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베이커리 카페에 도착한 세 사람은 취향대로 빵을 골라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배가 부르자 세 사람은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모하메드는 아흐메드의 사진을 찍는 척 하며 자신의 셀카를 찍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모습을 본 김준현은 "이집트 사람들도 이런 거하고 노는 구나"라며 미소지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카페에서만 백여 장의 사진을 찍으며 네버엔딩 사진 퍼레이드를 가졌다.
한편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