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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는 '카타르 월드컵 D-100 특집'으로 꾸며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을 기대케 하는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의 영국 싱글 라이프를 담는다.
황희찬은 그라운드 위에서 저돌적인 승부사 면모와는 또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집에 휴식을 취하는 ‘오프(OFF) 시간’에도 거침 없이 움직이는 월드 클래스 ‘관리 황’ 면모를 자랑한다.
황희찬은 이른 아침 알람 없이 기상이 가능한 ‘미라클 모닝’ 일상을 공개한다.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뒤척임 없이 칼같이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는 가 하면, 기상 30초 만에 '칼 각 스킬'을 발휘해 이불을 정리하는 부지런함을 자랑한다. 침실의 창문부터 주방의 문까지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한 치의 흐트러짐도 허락하지 않는 ‘모닝 루틴’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모닝 루틴’인 몸무게 체크를 마친 황희찬은 훈련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하루의 식단을 결정하고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프라이팬 하나면 충분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 황희찬의 음악 취향도 그려진다. 백예린의 '산책'부터 나훈
'관리 황' 황희찬의 모닝 루틴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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