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 홍보대사 위촉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18일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올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그는 2023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 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 인플루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손나은 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도 공감해주길 바라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콘퍼런스·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국제광고제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