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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리아 기부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리아가 수재 의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호우 피해 소식을 접한 리아가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리아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한편 리아가 속한 있지는 지난 7월 신곡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