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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독 자체가 장르가 되어버린 '겟 아웃'(2017), '어스'(2019) 조던 필 감독의 '놉'이 오늘(17일) 개봉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겟 아웃' 이후 조던 필 감독과 다시 조우한 다니엘 칼루야를 포함, '미나리'(2021)의 스티븐 연, 가수 겸 배우 케케 파머까지 최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북미 개봉 이후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번에는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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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출신의 신예 임상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신인 감독답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스타성 폭발 직전의 배우 이중옥과 함께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공민정, 변중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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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와 '데드풀 2'(2018)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브래드 피트의 내한까지 결정되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함께 위트 넘치는 대사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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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등 당첨 로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가 버렸다는 신선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으며, 고경표, 이이경, 곽동연 등 충무로 영블러드들의 캐스팅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