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뉴페스타 2022’ 출연…첫 무대 연다

↑ 송가인. 사진ㅣ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앞서 ‘뉴페스타 2022’ 측은 송가인을 비롯해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YB 등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9월 3일 첫 무대는 송가인이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고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존재만으로도 파워풀한 밴드 YB가 장식한다.
9월 4일 공연은 가수 이소정으로 시작, 멜로망스, 존박, 리사, 데이브레이크, 린, 규현, 크라잉넛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는 그룹 (여자)아이들로 마무리된다.
송가인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달 27일에는 청주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