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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하. 사진|박민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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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하 장영남. 사진|박민하 SNS |
박민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좋은 촬영장 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민하는 배우 장영남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서 3번 엄마로 만났다. 진짜 엄마 맞죠?"라며 "바쁘다 바빠. 행복 열심히 살기"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다른 사진 속 박민하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치얼업'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드라마에서 그는 배우 한지현이 연기하는 주인공 도해이의 아역을 맡았다. 도해이는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단원이다.
박민하와 장영남은 세 번째로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와 전작 '공조1'에서 강진태(유해진 분)와 박소연(장영남 분)의 딸 강연아 역을 맡았다. '치얼업'에서도 장영남은 도해이 엄마로 출연한다.
한편 박민하는 사격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7일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식을 알리며 "합숙 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
박민하는 아빠인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SBS '붕어빵'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미세스캅', ‘W', ‘감기', '공조', ‘둥지탈출3' 등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