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 “시즌2? 논의 중”(공식입장)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시즌2를 논의하고 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17일 오전 MBN스타에 “시즌2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ENA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최고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듯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대사, 힐링이 되는 스토리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시즌2 가능성을 열어두며,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진경, 백지원, 주종혁, 하윤경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