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현석 캐스팅 사진=탄탄엔터테인먼트 |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은 거대한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한 악을 응징하는 두 모녀의 연합 복수극이 시청자들에게 매일 저녁 짜릿한 ‘사이다’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현석이 천하그룹 유민성 대표의 아들 유인하 역으로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앞서 장서희가 극의 핵심 키를 쥔 설유경 역, 김규선은 딸 한별이를 위해서라면 지옥 불에 뛰어 드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 정혜수 역, 오창석이 엘리트 검사 강지호 역, 한지완이 비밀을 가진 디자이너 주세영 역으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극 중 이현석이 분하는 유인하는 검사 강지호와 고교 동창으로, 거만하고 변덕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동물과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가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결혼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마음이 약하고 정에 주린 유인하의 캐릭터를 이현석이 어떻게 완성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2018년 MBN ‘설렘주의보’로 데뷔한
한편 이현석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비밀의 집’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