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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사진| 이지현 SNS |
이지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다 가슴 아픈고 눈물 쏙 빠지는 사연이 있죠.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MBN '고딩엄빠'를 언급하며 "어쩌면 산다는건 끝없는 고난과 역경.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 속에서 얼마나 잡초처럼 갈대처럼 버티느냐가 아닐까 싶다"라며 "버티기만 해도 성공한 거래요. 싱글맘 미혼모 워킹맘. 세상의 모든 맘 존경합니다"고 응원하며 성경 한 구절을 소개했다.
지난달 '고딩엄빠2'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이지현은 싱글맘으로서 10대에 엄마아빠가 된 고딩엄빠들의 사연에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워킹맘 지현 씨도 응원합니다", "아이들도 훗날 엄마의 고마움과 대단함을 알았으면!", "다같이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그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기도 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