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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가족을 이끌어온 K-장남이자 톱스타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임주환은 극 중 집안을 이끌어온 장남이자 톱스타 이상준 역을 맡았다. 이상준은 ‘나는 어떻게든 잘 될 것 같아’라는 마인드를 지닌 낙관주의자이며, 데뷔와 함께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등극해 누구보다 빛나는 청춘을 보내지만 그만큼 벅찬 무게를 감당해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 임주환은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완벽한 패션 소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임주환은 차에 기대선 채 진지한 눈빛으로 경호를 받으며 발걸음을 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주환이 아련한 표정과 미소를 머금고 있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임주환은 이상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촬영하지 않을 때는 한없이 밝은 모습이다가도 촬영 시
오랜만에 KBS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임주환의 활약은 9월 방송 예정인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만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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