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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메가박스중앙 |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헌트’는 전날 14만 617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209만 6029명을 기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개봉 전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2022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같은 날 8만 82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24만 4667명이다. 뒤를 이어 '비상선언'은 2만2277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7만 3340명이다
한편, 이날 9시 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헌트’와 신작 '놉'이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22.6% 예매율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날 개봉한 ‘놉’은 ‘겟 아웃’, ‘어스’에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