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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생일 선물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는 탁재훈의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내가 원래 세 개나 준비했는데 하나가 안 왔다"고 하자, 탁재훈은 "쓱 보니까 무슨 명품같은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택배로 받아서 뜯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재훈은 "뜯었다가 붙인 건 아니야?"라며 장난치기도.
이상민의 선물을 풀어본 탁재훈은 "상민이가 패션을 알아"라며 고급 티셔츠에
이어 김준호의 명품 쇼핑백에는 홍삼이 들어있었고, 임원희의 명품 쇼핑백에도 기대와 다르자 분노(?)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