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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5년 만에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소감으로 "솔직히 소녀시대의 단체 활동을 기다려주셨던 팬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준다는 점에서 저희 스스로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제일 좋은 점은 외롭지 않다는 점"이라고 꼽았다.
이어 "단체 활동을 하니 혼자 있을 시간도 없고 고막이 쉴 시간도 없다. 애들이 8명이니까 한명, 한명한테 이야기하면 본인 빼고 7번을 이야기해야 한다. 목소리가 쉬어서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저희는 '다음주 연습 때나 팬미팅에서 이런 거 하자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복귀했다. 팝 댄스곡 '포에버 원’은 언제 어디에서나 힘이 돼 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