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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 제작보고회에서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올해 3월 31일 손예진과 결혼한 그는 지난 6월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현빈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며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더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