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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이준호 2022 팬콘-비포 미드나잇'이 열렸다.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이날 공연은 오프라인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준호는 자신이 지나온 여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6월 15일 발매된 곡 '우리집'을 언급했다. 이준호는 "'우리집'때 활동을 1달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일이 있어서 일주일 밖에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전화위복 됐는지 최근에도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아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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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호의 팬콘은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0, 21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도 진행된다. 지난 2018년 12월 '준호 라스트 콘서트’ 이후 3년 8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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