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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아티스트컴퍼니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직원들에게 주어졌던 질문은 '이정재와 정우성 가운데 더 웃긴 상사는 누구냐'는 것이었는데, 정우성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그때 이승기는 거짓말 탐지기를 가지고 와 이정재의 손에 쥐어줬다.
이승기는 이정재에게 "진짜 안 웃겼는데 억지로 웃어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반대로 정우성도 거짓말 탐지기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정우성에게 '이정재의 개그에 많이 웃느냐'는 질문을 했고, 정우성은 "많이 웃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이라고 했고, 정우성은 당황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