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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날, 전국 10개 구단의 대표 먹거리가 총집합한 곳에 광주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잠실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와 싸이 콘서트, 그리고 KBO 올스타전까지 더해져 1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붐빌 것으로 기대됐다.
김병현은 유희관, 이대형과 함께 햄버거 준비에 나섰다. 유희관이 패티 보조로 나섰지만 패티를 누르는 기술이 아직까지 없어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김병현이 직접 나서서 패티를 굽는 등 사장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햄버거 판매 목표는 500개였지만, 푸드 트럭이 안쪽에 있어 불리한 상황이었다
배달을 부탁한 사람은 보조로 일하다가 해설을 맡으러 떠났던 유희관. 유희관은 인턴이 아닌 주문한 손님으로서 김병현을 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병현은 핫도그를 돌리며 열혈 홍보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