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다니엘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는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하며,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수록곡 ‘퍼레이드(PARADE)'에서 따왔다.
강다니엘은 "제가 앨범을 낸 갯수나 기간에 비해 공연을 많이 못했다"면서 "드디어 뭔가를 보여드릴 시간과 무대가 생겨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첫 무대에 섰던 강나디엘은 "세트리스트가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강다니엘은 또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을 해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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