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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오나미와 방송인 이만기, 개그맨 윤택·이상준이 경기도 평택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다리 부상을 당한 허안나를 대신해 '자급자족원정대'를 찾았다. 멤버들은 결혼을 앞둔 오나미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 세례를 이어갔다.
보양식을 만들던 중 윤택은 오나미에게 "예비 신랑에게 무슨 요리를 해주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나미는 깡통햄 브랜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예비 신랑에게 설레
이상준은 "나는 그렇게 말했더니 경찰을 부르더라"라며 과거 겪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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