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글로벌 콘텐츠 기업 더키트와 전속계약 체결

↑ 아이린. 제공|더키트

모델 아이린이 글로벌 콘텐츠 기업 더키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더키트는 모델 아이린과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린은 데뷔 11년차 톱모델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무대에 섰으며,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컨트리뷰터로 활동하는 등 패션, 뷰티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스타일과 패션 센스를 SNS에서 보여주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미국 타임지가 뽑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근성을 보여주며 맹활약하는 등 방송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 아이린. 제공|더키트

아이린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양국의 문화를 모두 접한 경계인으로서 본인만의 경험을 녹여낸 유니크한 콘텐츠와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키트는 "그동안의 채널 운영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경험을 토대로 모델 아이린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은 물론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린과 파트너십을 맺은 더키트는 영국남자와 헨리뭐했니, 국가비 등 유명 유튜브 채널 운영사다.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대중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