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2PM 황찬성, 요리 유튜브 채널 개설

↑ 황찬성. 사진ㅣ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2PM 멤버 황찬성이 요리 유튜브 채널 ‘이요찬’을 개설한다.
유튜브 채널 ‘이요찬’은 ‘이 요리 찬성!’이라는 의미로 황찬성이 하나의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맛집 ∙ 노포 ∙ 신상 레스토랑 ∙ 핫플 등을 직접 탐방하고 인기 메뉴들을 맛본 후 자신의 감각으로 찾아낸 레시피를 바탕으로 동일 메뉴를 재현해보는 콘셉트다.
황찬성은 “최근 팬데믹 재유행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팬분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힐링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담긴 채널을 만들고 싶었다”며 “내가 잘 할 수 있고,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음식과 관련된 콘텐츠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요섹남’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황찬성은 13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이요찬’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포일러’ 편을 공개한다.
황찬성은 지난 달 8세 연상 아내가 딸을 출산하면서 2PM 멤버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