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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의 DM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옥순이 캡처해 공개한 메시지에는 한 네티즌의 “당신 광수 너무 들이대서 싫다고 하다가 정신과 의사라고 하니까 올인해서 목숨 걸고 들이댄 거 맞잖아, 미친 김치X아”라는 욕설 섞인 비난이 담겼다.
옥순은 이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김치녀 눈에는 김치녀가 보이는 법. 그걸 투사라고 한단다”라며 “내가 대댓글 달아서 무서웠니? 겁 먹어 금식하고 디엠으로 열폭하는 거 눈물난다. 앞으로는 공개적인 곳에 악플 달아줘”라고 응수했다.
앞서 '나는 솔로' 방송에서는 광수를 둘러싼 옥순과 영숙의 신경
'나는 솔로' 9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17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