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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속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9기 옥순이 광수의 애매한 태도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후 광수와 1:1 데이트 시간을 따로 가졌다. 광수는 옥순에게 애매한 대답을 이어갔다. 그 말을 들은 옥순은 "이게 뭐지 싶었다"며 제작진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적어도 최종 선택 전날에 그리고 저랑 광수님이 어제 하루 얘기한 게 이런 게 아니라 첫날부터 계속 투닥투닥했는데 저는 심지어 어제 제 모든것을 다 표현하고 '광수님 그대가 저의 1순위입니다' 이렇게 까지도 이야기 했는데, 오늘 정도에는 확신이든 거절이든 둘 중 하나는 줘야 될 거 아니냐"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내가 솔직했다는 거를 볼모로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