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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성동일과 지창욱이 만났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의 화상 상처에 놀라는 강태식(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해로 가기 위해 차를 구입한 윤겨례의 흔적을 발견한 장석준은 그를 추적했고, 도로 위에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같은 시각 강태식과 서연주도 같은 도로 위에 있었고, 윤겨레의 사고로 강태식은 몰고 있던 자동차를 가드레일에 박으며 부상입는다. 결국 강태식은 윤겨레가 대신 구급차를 운전하게 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