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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사진| 강수정 SNS |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세 번째 PCR 검사. 대화 없이 코와 입만 면봉으로 호텔 방 앞까지 찾아와서 검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격리 중인 모습이다. 홍콩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이날 강수정은 인스타그램 피드에도 "홍콩에서 호텔 격리가 내일이면 끝난다. PCR 검사 홍콩에서만 세 번인데 앞으로 두 번 더 해야 한다. 자가키트도 매일 해야 한다. 하루 일찍 내보내준다고 신났다"며 홍콩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내일 부자간의 눈물겨운 상봉이 있겠네. 격리 기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그리워요", "조만간 가족 상봉이네요", "코로나 검사가 엄격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에서 근무 중인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