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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사진| 박하선 SNS |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내비게이션 상으로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씨네타운'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돌아 돌아 도착했어요.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 운영하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밑에 링크를 참고하세요"라며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사이트 링크를 덧붙였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는 박하선은 지난 9일 폭우로 인한 교통대란에 생방송에 20분가량 지각해 이날 게스트였던 배우 박준면이 오프닝을 대신 했다.
박하선은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지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하
이에 박하선은 11시 생방송에 또 지각하지 않기 위해 3시간 일찍 출발해 대비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차량이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