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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9일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LEVIOS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2021년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진하가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 6인 체제로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힘든 점은 없을까. 리더 송선은 "가장 힘든건 진하가 없는 거다. 그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아직 휴식을 취해야하는 상황이라 조금 더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한 뒤 (함께하면 좋겠다). 7인 체제가 완벽함의 상징이라 생각한다. 다음 앨범서는 진하와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비오사'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키스(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드롭 파트와 중독성 강한 훅에 트라이비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