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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첫 승을 노리는 ‘FC발라드림’과 2연속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FC원더우먼’의 뜨거운 접전이 펼쳐진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첫 경기 패배로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할 시 유력한 탈락 후보로 전락하게 된다. 이에 ‘발라드림’은 새 멤버의 영입으로 더욱 강해진 ‘원더우먼’에 맞서기 위한 ‘필살 전략’이 필요한 상황.
‘발라드림’의 ‘김태영 감독’은 전략 중 하나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경서와 서기의 완벽 패스플레이를 적극 활용, 빈 공간을 침투해 득점을 따낼 수 있는 최적의 공격법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김태영 감독은 ‘남은 두 경기는 절대 피하지 않겠다’라고 밝혀 슈퍼리그행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한편, 귀여운 외모 속 숨겨진 수준급 축구 실력으로 관중석을 무장해제 시킨 서기는 이번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슈팅 실력으로 골문 강타를 예약했다. 뿐만 아니라 불꽃 스프린터 경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실책을 지우기 위해 더욱 심기일전해 질주할 예정이다.
또 주장
탈락 후보에서 벗어나 첫 승을 거머쥐기 위한 ‘FC발라드림’의 치열한 사투는 오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