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케이 닉쿤. 사진| 준케이 SNS |
↑ 닉쿤. 준케이. 사진| 준케이 SNS |
준케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로 닉쿤 찍고 있는 중. 내 팬미팅에 와준 닉쿤이, 어머님과 동생도 오셔서 긴장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케이와 닉쿤은 태국 방콕의 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셀카 사진도 공개하면서 여전한 2PM 우정을 뽐냈다.
준케이는 "나에게 꽃과 편지를 선물한 스위트한 브라더"라며 닉쿤이 건넨 선물을 자랑했다. 닉쿤은 준케이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꽃바구니와 함께 한글로 쓴 손 편지를 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다음에 또 태국 놀러 와주세요", "2PM 오랜만이네", "여전히 잘생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헨리는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부러워했다.
준케이는 지난 7일(
닉쿤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TV조선 '골프왕3'에 출연해 골프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