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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연 폭우 피해 사진=DB |
김미연은 자신의 SNS에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정유섬 아버지이자 나의 남편이 강남역 사거리 차 안에 물이 차오르고 문이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되고,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앞서 지난 8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김미연 남편이 강남역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