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5주년 특집에서는 ‘1박’의 기나긴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섯 남자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 1’ 첫 촬영을 했던 충청북도 영동으로 향한 김종민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한껏 신난 그는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는 못 말리는 일탈 썰을 대방출한다고.
이곳에 공포의 룰렛 판이 또다시 등장, 멤버
이어 이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대결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꼼수로 제작진의 멘탈을 뒤흔드는 멤버가 나타나는 반면, ‘적중률 0%’의 바닥난 운발을 자랑하며 낙오에 당첨되는 사람까지 출몰한다.
과연 극과 극 운명 속에서 불운의 주인공이 된 멤버는 누구일지 더욱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