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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당’ 서인국♥오연서 사진=미남당 |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3회에서는 죽음의 고비를 넘긴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가 서로를 향해 망설임 없이 직진하기 시작한다.
앞서 남한준과 한재희는 미남당 카페에서 함께 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연쇄 살인 용의자 구태수(원현준 분)의 동선을 파악하겠다는 이유로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태수가 자신의 캠핑카를 수색하던 한재희를 차 안에 가둔 상태로 방화를 저질러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7일 병원 병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한준은 긴장이 풀린 듯한 편안한 얼굴로 한재희를 바라보며 안도감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마주 앉은 한재희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틋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던 중 남한준이 한재희에게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