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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2`. 사진 ㅣMBN |
‘돌싱글즈3’가 데이트 후 최종 선택한다. 몇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마지막 날 밤 에피소드와 대망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이날 MC들은 합숙 마지막 날 현장을 지켜보던 중, 출연진들 사이에 펼쳐진 솔직한 대화에 혼란을 빚는다.
출연진들은 ‘돌싱 빌리지’에서의 마지막 뒤풀이를 진행하는데,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눈치 싸움으로 인해 다소 날카로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에 한 출연진은 “오늘 왜 이래, 느낌 자체가 되게 무겁다”며 남모를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한다.
각자의 숙소로 돌아간 돌싱남녀들은 동성끼리 모인 자리에서 더욱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한 출연진이 “오늘 밤 (그 사람과) 얘기를 해볼 생각”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돌싱 빌리지’에서 서로의 선택을 통해 매칭된 커플들은 동거 전 ‘신혼여행’을 떠난다.
과연 반전은 일어날 것인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