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치맥-피맥 이어 ‘카맥’ 추천[M+TV컷]

↑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카맥을 소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전설의 맛 조합 치맥-피맥을 잇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인다.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 피자와 맥주의 조합인 피맥은 많이 봤지만 카레와 맥주의 조합인 카맥은 다소 낯설다. 류수영은 “수분이 없는 드라이 카레는 맥주의 좋은 안주가 될 수 있다”라고 소개한다.

이어 류수영은 본격적인 냉장고 털이를 시작한다. 특별한 재료 없이, 냉장고에 흔히 남아 있을 법한 재료들로 카레를 만들기로 한 것. 류수영이 선택한 재료는 남아있던 삼겹살, 양배추, 마늘이다. 류수영은 “안주형 카레를 만들려면 고형 카레를 써야한다”라며 카레를 꺼내고 “원 팬 카레”라고 덧붙인다.

류수영이 소개한 마늘 카레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류수영의 마늘카레는 식사로도, 안주로도 최고라는 반응. 뿐만 아니라 여기에 곁들일 또 하나의 안주를 뚝딱 완성해 눈길을 끈다. 냉장고에 남아있던 당근을 꺼내더니 감자튀김 뺨치는 안주 ‘당튀(당근튀김)’까지 추가로 만들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