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진. 사진 제공ㅣJTBC |
5일 오후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K-클라스’(기획 신예리, 연출 정선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예리 본부장, 정선일 PD, 방송인 오상진, 배우 남보라, 개그우먼 김민경이 참석했다.
오상진은 프로그램 원년 멤버로 지난 2017년 부터 5년째 '차이나는 클래스'를 함께 하고 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300회가 넘는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온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이 연출했다.
이날 오상진은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대표적인 강연 프로그램의 선두주자다"라며 "오시는 선생님 분들이 너무 훌륭하시다. 특히 강연의 내용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강연자가 하는 최고의 강연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5년째 시리즈 반장으로 역할한 데 대해 "방송을 하는 사람을 떠나 국민으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좋아하는 수업을 듣고 지식을 쌓는 것을 돈 벌면서 한다. 매회 할 때마다 지식을 채워가는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고 의미를 전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XR 기술을 도입해 K-컬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각 분야를 총망라하는 강연진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20부작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