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콘서트 메타버스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 비아제코리아 |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비아제코리아, 유피체인, BSI 재단이 4일 드림콘서트의 메타버스 공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연예제작자 협회와 비아제, BSI재단은 드림콘서트와 4차산업의 메타버스를 융합한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콘서트 문화를 만들어 K-POP의 우수성과 한국의 IT 기술력을 알리고 친환경 드림콘서트를 통해 “내일이면 늦으리” 라는 주제로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42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드림콘서트’를 개최해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콘서트 현장에 오지 못하는 국내와 세계의 K-POP 팬들이 매타버스 콘서트를 통하여 현장에서 즐기듯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엔터테이먼트 산업이 한차례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비아제코리아는 여행과 문화 컨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친환경 ESG 전략을 IT 서비스 플랫폼에 도입하여 자연과 환경을 지키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 드림콘서트의 메타버스 콘서트를 통하여 온라인상에서도 많은 K-POP 팬들이 콘서트를 즐기고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유피체인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BNK핀테크랩, U-Space등 각종 기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세계의 K-POP팬들에게 안정적인 메타버스 콘서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SI 재단은 친환경 ESG 전략을 통해 carbon free를 지향하기 위해 발리, 제주도 강원도 등의 많은 여행지와 문화 및 KPOP 컨텐츠에 투자를 지속하여 친환경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드림콘서트 메타버스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연예제작자협회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ESG전략을 통해 미래 환경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 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를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고 연예제작자협회도 이에 발맞춰 KPOP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