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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MBN |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서혜진 전 TV CHOSUN 본부장과 황인영 전 TV CHOSUN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초대형 빅쇼다.
대표 트로트 가수 22명이 총출동, 한가위, 온 가족을 저격할 트롯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트로트 요정’ 전유진에 이어 ‘트로트 여왕’ 김수희와 ‘치명 트롯돌’ 김희재가 출연을 알리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우리들의 트로트’ 라인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 팬들은 장민호-영탁-이찬원-정동원-박서진-강혜연-김다현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차세대 트롯 스타’부터 나훈아-심수봉-장윤정 등 깊은 내공의 ‘정통 트롯 스타’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메가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 스타들의 이름을 대거 거론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라인업에는 설운도-전유진에 이어 김수희-김희재까지 출연을 결정하면서 아직 베일에 싸인 18명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스타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황인영 PD는 “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