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참시’ 엄현경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1회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출연한다.
앞서 찐 집순이 모먼트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은 엄현경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참견인들은 단번에 일어나 준비하는 그녀의 낯선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전참시’ 출연 후 가족들에게 털렸다”라며 출연 후기를 털어놓는다. 그의 ‘찐 ISFP 모먼트’가 담긴 영상 클립을 본 시청자들의 댓글을 하나씩 읽어내려가 함박 웃음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방송국에 다가갈수록 밀려오는 긴장감에 ‘이것’까지 들이키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또한 대본을 확인한 엄현경은 초긴장한 모습으
이어 라디오 부스에 입장한 엄현경은 DJ 장성규의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첫 멘트부터 방송 사고 위기에 놓여 참견인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과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지 긴장과 불안을 이겨내고 라디오 생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