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코로나19 후유증 심해…기침+무기력감"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후유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백예린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코로나에 잠시 걸려서 허우적대다가 후유증이 조금 심해서 기침도 많이 하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다 나았지만 계속 쉴 수가 없어서 노래 연습을 하로 갔다왔습니다. 곧 만날 일요일까지 더 잘 관리해서 잘해볼게요. 항상 기다려주고 고마워해줘서 저도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건강이 최고다. 푹 쉬길", "잘 회복하도록 식사 잘 챙기면 좋겠다", "아프면 안된다", "고생했겠다", "후유증도 다 낫길 바란다", "마음이 아프다. 건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예린은 팬들의 걱정에 "이제 안아파!!!! 기침만 조금 해. 걱정하지 마요"라고 말했다.
한편, 백예린은 밴드 더 발룬티어스로 오는 7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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