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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찐 집순이 모먼트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은 엄현경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참견인들은 단번에 일어나 준비하는 그녀의 낯선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현경은 매니저에게 “‘전참시’ 출연 후 가족들에게 털렸다”며 출연 후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녀의 ‘찐 ISFP 모먼트’가 담긴 영상 클립을 본 시청자들의 댓글을 하나씩 읽어내려가 함박 웃음을 짓는다고 해 그녀를 웃게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방송국에 다가갈수록 밀려오는 긴장감에 ‘이것’까지 들이키며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또한 대본을 확인한 엄현경은 초긴장한 모습으로 너무 떨린다고 털어놔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라디오 부스에 입장한 엄현경은 DJ 장성규의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첫 멘트부터 방
'전참시'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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