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음문석, '범죄도시2' 1000만 돌파에 "너무 행복... 공식 보너스도 받아"

'연중 라이브'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육사오'에 출연한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이 '스타 퇴근길'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음문석은 최근 '범죄도시2' 1000만 돌파에 대해 "너무 좋다. 그거 이상 얘기할 게 없다.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요즘 기분이 계속 좋아있다"고 말했다. 이이경이 "공식으로 보너스도 받았다고"라며 묻자, 음문석은 "나중에 제가 문자로"라며 당황하기도.
고경표는 앞으로 나올 영화들이 많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이이경은 "연기를 그만둔 줄 아는 분들도 많더라. 공교롭게(?) 나왔는데"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