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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가 스타들의 부동산 투자 현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건물 투자를 통해 '억'소리 나는 시세차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동산 스타들을 조명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한남동 건물을 약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고 매각해 화제가 됐다. 송혜교 역시 3년 만에 단독주택을 매각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건물은 현재 철거된 상태, 이 건물은 2005년 송혜고가 차인표-신애라 부부에 매입한 것으로 17년 만에 시세 차익 29억 원을 남겼다고.
연예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강남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부동산 부자' 서태지는 논현동 건물을 매각해 약 3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또 비-김태희는 서울 강남역 인근의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또 이태원동의 고급 주택을 85억 원에 매각, 3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최근 류준열은 법인 명의로 역삼동 땅을 매입해 신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