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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DJ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황치열과 곽범, 게스트로는 가수 지코, 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함께 출연한 스테이씨에게 "소속사를 잘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도 새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그룹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르를 특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보는 분들 입장에서는 다른 장르로 갔을 때 기존 장르에서 방향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어서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지코는 "그룹에 래퍼가 없다. 힙합 그룹은 아니지만 그룹에 래퍼가 있어야 다채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래퍼를 몇 년 동안 구하고 있었는데 안 나타나더라"라며 "래퍼에 대한 내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지코는 지난 4월 말 사회복무요원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