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복귀, 자숙 1년 7개월만 SNS 및 유튜브 활동 재개

↑ 문정원 복귀 사진=DB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복귀에 관심이 집중됐다.

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시간의 기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별 다른 멘트 없이 나무 의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유튜브에는 “여러 계절을 지나 몇 번씩 호흡을 가다듬고서야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 영상이 내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게 온전히 닿기를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앞서 문정원은 지난해 층간 소음 및 광고 표기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우리 부주의가 맞다.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되었고,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단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되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355;ᅢ처에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SNS 등의 활동을 중단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