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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제이. 사진|스타투데이DB |
서제이가 부른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이제는 나 사랑할 수 없게 됐어'는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곡한 필승불패, 육상희, 이주용이 만든 곡으로 이별에 대한 아픔을 담았다. 특히 가사에 원치 않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극중 인물의 심경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 불리는 서제이는 애절한 음색에 폭발적인 고음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OST로도 다시 한번 명성을 입증하며 드라마에 힘을 실었다.
최근 출연한 KBS1 '열린음악회'에서 서제이는 조하문의 '해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현장 관객들은
한편 시청률 20%대 진입을 눈 앞에 둔 인기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