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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를 호소했던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문자들이 쏟아져 깜짝 놀랐다”며 “우려의 마음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 근황 마무리 피드를 올린다. 집 보수공사 잘 됐다”고 적었다.
이어 “비록 예쁜 그림은 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집은 무사하고 한결 아늑해졌으며 저도 건강히 잘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배슬기의 남편이자 유튜버인 심리섭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더 좋은 집 살게 해줄게”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이라며 폭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배슬기는 그룹 더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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